은천장학회 16회 장학생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번은 감회가 깊은것 같습니다.
첫번째 장학생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휠쓸려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두번째 장학생이 되었을 때는 학교에 보내시는대에 이유가 있으신가보다 했고
이렇게 세번째 장학생이 되어보니 성장해 가는 제 모습을 보기도 하고, 남들이 느끼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장학생수여식 때 감격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잘것 없는 작은 저를 사용하시고,
이자리까지 올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권면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쓰실수 있는 거룩하고 합당한 그릇이 되기를
준비하는데 힘쓰는 제가 소망합니다.
딤후 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많은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은천장학회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