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연고도 없이 믿음으로 나눔과 도움을 주는 것을 실천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은혜를 받아 보면서 더욱 하나님나라의 실재를 느낍니다.
세상을 전복하는 것은 분명 이처럼 행함이 있는 살아 있는 믿음인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셨듯이, 저도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은혜의 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내보고자 합니다.
힘들 때마다 이 섬김을 기억하며 저도 저의 지식이나 학위, 저만 비대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통해 모두가 생명을 얻는 십자가의 원리를 살아가고자 합니다. 세상의 원리와 가치관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 사랑의 원리와 가치를 누리며 살겠습니다. 나누며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