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한국국제크리스찬스쿨에서 마지막 학기를 남기고 있는 이상윤입니다.
우선 은천장학회를 통해서 재정을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은천장학회에서 섬겨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과정과 결과는 저의 능력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은천장학회 장학생 선발 모집을 봤을 때 저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였고 한 달이 지난 현재 은천장학회 장학생으로서 선발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기한을 잘 못 보는 바람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장로님과 전도사님을 힘들게 해드려서 정말로 죄송하지만, 끝까지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전은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국제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미국대학에서부터 카투사까지 주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한국국제크리스찬스쿨에서 마지막 학기 동안 다니면서 이루고 싶은 저의 비전은 기도 모임 창설과 학교 예배의 회복을위한 노력과 선한목자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전도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이 3가지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광대한 비전을 저를 향해 품고 계심을 알기에 오늘 하루도 기도로 나아갑니다.
받을 자격 없는 부족한 자를 채워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은천장학회에 계신 모든 분께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