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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사망으로 죽을 수 없는 자를 직분을 주시고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은천장학회 장학위원회 분들과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척교회 사역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목회자의 꿈을 꾸며 부모님의 아픔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역하는 모습을 보며 자라왔습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여 부모님을 도와드리자 생각하며 목회의 길 가는 것에 대해 약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졸업 하기전 얘기치 않는 아픔이 생겨 병원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소명과 사명을 발견하고 신학대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 오게 되었는데 학비와 생활비를 스스로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자 훈련을 통해 은천장학회를 알게 되고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하고 어떻게 마련해야 될지 모르는 저에게 힘과 학교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장학금은 십일조와 교회, 학비, 부모님께 사용할것입니다.
앞으로의 비전은 예수님의 지상명령 세계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학교 공부의 충실하며 맡겨진 영혼들에게 하늘의 양식을 잘 전해주어 주님의 제자로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다시한번 관심과 사랑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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